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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직업건강대상 시상식 개최제조업 분야의 대상자 서연이화의 김향미 보건관리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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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6  1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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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건강대상 시상식 모습. 왼쪽부터 정미경 보건관리자, 정혜선 직업건강협회 12대 회장, 김향미 보건관리자

서연이화의 김향미, 한국방송공사 정미경 보건관리자가 ‘제2회 대한민국 직업건강대상’ 분야별 대상을 수상했다. 직업건강협회는 지난달 19일 협회 대의원 총회에 앞서 ‘제2회 대한민국 직업건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심사 결과 제조업 분야의 대상자는 서연이화의 김향미 보건관리자, 비제조업 분야의 대상자는 한국방송공사의 정미경 보건관리자가 선정됐다. 대상자는 1차 서류 심사와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김향미 보건관리자는 서연이화의 보건관리자로 30여년간 근무하며 근로자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삼는 회사의 원칙에 따라 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헌신했고 2017년 산업안전보건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미경 보건관리자는 한국방송공사에서 36여년간 근무하며 직원들에게 필요한 건강 검사를 확인할 수 있는 ‘KBS 표준 항목’을 만들었으며, 감정노동자를 위한 심리 상담 등으로 2017년 보건관리자 전국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향미 보건관리자는 “사업장에 보건관리자로 최초 입사하여,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저의 작은 노력이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직업건강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미경 보건관리자는 “보건관리자로 근무하는 동안 올림픽이 8번이나 개최되었는데, 국내외적 행사를 생중계하는 방송인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사업장 보건관리에 대한 위상이 무척 높아진 만큼 전국에 있는 모든 보건관리자들이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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