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안전보건
신규 화학물질 79종 확인 발표급성독성·피부 부식 등의 유해·위험을 유발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18  17:18: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3월 6일(금) 작년 하반기에 제조·수입된 신규 화학물질의 명칭과 유해성‧위험성,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 등을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화학물질은 소량을 흡입한 것만으로도 급성 호흡기 질환(기침, 고통, 질식 및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디에톡시메틸실란, 접촉할 경우 피부 부식과 심한 눈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브로모메틸-마그네슘, 물속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에틸렌디벤조산 등 79종의 유해성·위험성 물질을 포함한 총 202종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들 물질을 취급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조자와 수입자에게 환기시설 설치, 보호 안경‧장갑 착용 등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을 통보했다. 또 노동자들이 위험을 알 수 있게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반영해 사업장에 게시하고 비치하도록 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신규 화학물질 제조자나 수입자로부터 유해성‧위험성 조사보고서를 제출*받아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통보하고 화학물질의 명칭과 유해성·위험성 등을 공표하게 돼 있다.

* 다만, 조사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는 신규 화학물질을 이미 환경부장관에게 등록한 경우에는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조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됨(’19.1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147조 개정)

한편,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이번 공표는 노동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신규 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하면서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신규 화학물질을 다룰 수 있도록 사업주는 반드시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을 준수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20년 산재예방유공 포상 대상자 명단 발표
2
[재난안전칼럼 ] 능지처참(陵遲處斬)
3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필요성 ‘공감’
4
명지대, 산업안전경영학과 신설
5
CSMC 회장에 현대엔지니어링 윤만 팀장 선출
6
건설 공사장 화재안전 합동 현장조사 결과
7
안전보건공단 인사(7월1일자)
8
이재갑 장관 고용노동부
9
장마철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10
[초대석]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11
[문화칼럼] 사과에 대한 雜記 2
12
[발행인 인사말] 4차산업혁명에 맞는 언론 위상 정립
13
정부,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 발표
14
정문호 청장 소방청
15
[우수업체탐방] 하니웰 애널리틱스(주)
16
시설안전공단,건설사고 재발방지 위한 ‘건설사고 사례집’ 발간
17
[파워인터뷰] 원영건업(주) 천병조 전무
18
안전보건공단, 폭염재해 예방위해 기상청과 협업
19
고용노동부 인사(6.10)
20
박영수 이사장 한국시설안전공단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