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전문기관협의회(회장 박교식, 숭실대 교수)는 지난달 13일 서울대 311동 301호실에서 2020년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윤인섭 권정락 박교식 윤여홍 이선자 이정무 이사와 위임자를 포함해 총 1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활동실적과 관련해서는 △E-뉴스레터 발행 △세미나 개최 및 포험 참석 △결산내역 등이 보고됐다. 보고사항 중 세미나와 관련 지난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안전 및 MUDIS에 대한 기대 △한국재난정보학회 중국 공동세미나 참석 △북경과기대 초청 세미나 후원 △재난정보학회 특별세미나 및 산학 정기학술발표대회 등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뉴스레터 연2회 발간 △안전포럼/세미나 개최 및 후원 △안전관련 과제 2건 수행 △2020년도 예산 등에 관해 논의했다. 
세미나의 경우 10월 개최되는 Mary K O’Connor Process Safety Center 국제 심포지움 참석 및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능할 경우 Texas A&M 공정안전 전문가 Qingsheng Wang 교수 세미나도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