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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안전제품 ‘한자리에’, 안전산업박람회 성황‘건설안전박람회’ ‘도로교통박람회’ ‘기상기후박람회’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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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1  1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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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한 첨단 안전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의 안전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기상기후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올해 새롭게 개최된 ‘건설안전박람회’와 함께 열려 안전산업 활성화에 시너지 작용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안전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안전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대기업, 선도기업 및 관련 정책과 시스템을 소개하는 공공기관 등 48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으며, 혁신성장관, SOC안전존, 미세먼지특별관 등의 전시분야와 수출상담, 안전체험마을, 컨퍼런스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또 안전산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대통령상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국무총리상은 ㈜GSIL과 KT가 수상했다.
‘혁신성장관’에서는 4차산업 기술을 안전 분야에 접목한 기술과 제품 등이 선보였으며,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AR 스마트 헬맷‘, 드론의 신속한 현장 투입을 돕는 ‘드론 모바일 스테이션’ 등 다양한 첨단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SOC안전존’은 철도공사, 한전 등에서 안전정책 및 안전시스템을 소개하고 ‘SOC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에 등록된 40여개 중소기업 우수 제품도 전시됐다.
‘미세먼지 특별관’은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비롯해 관련 제품과 솔루션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출입문에 설치하는 ‘스마트 IoT에어 샤워기’ 제품이 주목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참가기업의 영업성과 확대를 위해 수출상담회와 특허·조달설명회 등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작년 대비 2배나 많은 100여명의 해외관계자를 초청해 사전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해외관계자는 중국, 키르기스스탄 등 10개국 해외 정부대표단을 포함해 25개국 84개사 해외 바이어로 구성됐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국내 대기업 등 37개 기관 및 업체가 바이어로 참여하는 ‘안전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도 실시돼 참가기업의 상담 실적을 높였다.
‘안전체험마을’에서는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7개 분야 59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지진 가상현실·교통안전 가상현실 체험, 미세먼지AR체험 등 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정부기관, 기업, 학·협회 등에서 56개의 컨퍼런스를 개최, 안전 분야에 대한 관심사를 논의했다. 동시에 ‘MCR캠페인 국제 컨퍼런스’, ‘100대 건설사 안전부서장 회의’ 등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개막식 축사에서 “한동안 우리는 고속성장을 추구하면서 안전을 덜 중시했다. 그러나 우리는 성숙사회로 접어들었고, 안전에도 관심을 돌리게 됐다”고 전제하고 “이제 안전산업은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히고 시장을 키우는 확실한 성장산업의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또 “내년부터 2024년까지 시행되는 ‘제4차 국가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 사망자를 다시 40% 줄이려 한다”면서 “그 일환으로 ‘안전기본법’을 제정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약자를 보호하는 ‘포용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총리는 “철도 교량 항만 댐 등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전국의 노후시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3년까지 32조원을 투자해 개보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지하 공간의 안전을 위해 ‘3D 지하 공간 통합지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2023년까지 완성하고 지하 시설물이 많은 85개 도시의 상·하수도, 가스, 난방, 통신, 전력 등의 정보를 담은 ‘6대 지하 시설물 통합 DB’부터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안전박람회 첫선, 성황리에 ‘대단원’
기관·우수기업 대거 참가, 학회 세미나 등 컨퍼런스 다양

 

   
 

올 해 첫선을 보인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안전산업박람회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등 관심 전시회로 급부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와 ‘건설현장 사망만인율 50% 이하 감소’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안전 관련 50여개의 우수업체 및 기관이 참가했다.
박람회에서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비계’ 및 ‘안전보호구’ 관련 특별관이 운영됐다. 또 내화-내진 등 재난예방자재 및 첨단기술이 적용된 안전진단기술 등이 소개됐다. 3M, YK건기·멘톨코리아 DKS글로벌, 반도스틸, 동성진흥, 삼화페인트공업, 금강방화문 등은 건설안전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 홍보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람회 기간중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과 컨퍼런스, 주제별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건설안전학회는 ‘전기화재사고의 근원적인 예방과 피해최소화 방안’을 주제로 학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전기화재사고의 근원적인 원인과 개선대책에 대한 연구(정성효 학회 전기안전위원장)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폭발사고의 근원적인 예방방안에 대한 연구(안희석 전 서울과기대 교수) 주제발표는 실질적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국건설가설협회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가설공사 안전확보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정부정책방향(김일수 안전보건공단 본부장) △가설공사 재해사례를 통한 재해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김동춘 동국대 교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가설구조물 점검사례(최칠영 한국건설가설협회 팀장)가 발표됐다.
또 △지진안전세미나(한국지진안전연구원)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고용노동부) △지하안전 전문기술 토론회(한국지하안전협회) △크레인안전기술 세미나(한국크레인협회) △근로자의 과로사 예방대책 세미나(직업건강협회) 등의 행사 및 컨퍼런스가 다채롭게 펼쳐져 관람객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건설안전협의회, 대한건설기계매매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한국건설가설협회,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안전학회, 한국골재협회,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한국지하안전협회,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한국크레인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고소작업대임대업협동조합, 건설안전지도기관대표자협회, 한국CM협회,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등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됐다.

 

국제도로교통박람회, AI IoT 접목한 신기술 신제품 선보여
스마트건설, 친환경차 등 환경변화 대응 세미나도 개최

 

   
 

격년제로 시행되는 있는 ‘국제도로교통박람회(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19)’는 120여개 기업 38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표지, ITS 및 교통, 첨단주차시스템, 친환경 도로포장 등 도로교통 전 분야가 망라됐다.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검지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주차관제 시스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C-ITS, 사람과 자동차 그리고 도로가 융합된 미래 고속도로 등 새로운 기술과 제품들도 대거 선보여 도로교통분야 최신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함께 참가업체들에게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교류회와 수출상담회도 개최됐다. 한국도로협회 국제도로센터를 통해 초청된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간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박람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박람회중 개최된 세미나는 변화하는 국내 도로교통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도로기술사회와 도로교통협의회, 도로설계전문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도로정책 방향과 기술자의 역할’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다. 국토연구원이 주관하는 ‘친환경차 시대의 교통 투자재원 파급영향 및 대응방안’ 세미나에서는 수소차, 전기차 등 최근 변화하는 도로교통분야 환경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한국도로협회와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도로안전 향상 방안 세미나’에서는 ‘교통안전 5030정책’ 및 ‘교통정온화 시설’에 대한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이밖에 전시회 기간 중에는 안전벨트 시뮬레이터, 3D 교통안전버스 등 교통안전 프로그램과 자율주행자동차, 가상현실 등 최신 트렌드에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도로교통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국제도로교통박람회가 개최되는 기간에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2019 기상기후산업박람회’,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동시에 진행됐다”며 “국내 도로교통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건설안전, 보안치안, 미세먼지, 지진 등 다양한 산업 분야도 두루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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