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영호)는 31일(목), 설 명절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을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경동원 영‧유아(1세~7세 미만) 66명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시설 관계자와 기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관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호 본부장은 “설 명절,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국민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써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