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이한수),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14일 군산 자유무역지역관리원 정문에서 출근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자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건설제조협의체가 주관하고 75명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출근 노동자를 대상으로 ‘지게차 사고예방 3원칙’, ‘작업전 안전·보건 점검 생활화’를 주제로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아울러, 김증호 지사장은 “3대 악성 사고사망재해, 화재, 교통사고 등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안전작업수칙을 준수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