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 관계자는 대성중학교(군산 임피 소재, 교장 이승훈)에서 자유학기제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안전보건교육 및 공단 소개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공단 업무의 간접체험 기회와 일상생활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의 진로 선택을 돕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했다.

김증호 지사장은 “안전은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고, 청소년기에 형성된 안전에 대한 가치관은 100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진로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예비 산업안전보건전문가를 양성하여 보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