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방/재난
인명구조견 '왕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실종된 치매환자, 신속한 구조로 생명에는 지장없어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1  18:13: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제공=중앙119구조본부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홍필)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활약 중인 인명구조견‘왕건(♂, 4세)’이 충북 충주시 용탄동 00요양원 인근 야산에서 실종자를 발견해 생명을 구했다.

3일 중앙119구조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경 치매어르신 A(여, 93세)가‘요양원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112의 수색지원 요청이 받았다.

이에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인명구조견‘왕건(핸들러 황창선)’이 출동하였고, 3일 08:44분에 수색을 시작하여, 16:00시경 실종자 A를 발견했다.

실종자 A씨는 발견 당시 저체온증, 호흡곤란으로 거동이 힘든 상태로 수도권119특수구조대 헬기를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현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종 생종자를 발견한 인명구조견‘왕건’은 2017년 산악구조견 자격을 취득하고, 올해 9월 슬로베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현지 합동훈련에 투입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대한민국 인명구조견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전국에는 총 29두의 인명구조견이 배치되어 있으며, 최근 3년간(’16년~’18.6월말) 총 1,626회 출동 중 총 40명의 생존자를 구조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활약 중에 있다.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는“치매 실종자의 경우 목격자, 실종위치 정보 등이 부족하여 위치 파악이 어려워 수색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경찰과의 합동수색으로 A씨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국토부,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 슬로건 선포
2
[재난안전칼럼] 경찰(警察)의 재난
3
10대건설사 안전경영선언
4
신창현 의원, 최근 5년간 노조 건설현장 집회 6,616건
5
[파워인터뷰] 이필혁 안전보건공단 건설시스템단장
6
[안전기술 칼럼]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2>
7
[초대석]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8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 전국 595개 건설현장 일제점검
9
[노무칼럼] 산안법 하위법령 개정 관련 후속조치
10
환경부, 한화토탈 사고 원인 및 경위 규명 찾아 나서...
11
[우수업체탐방] (주)정우세이프티 박용관 대표
12
국토부, 18년 산재확정기준 死사고 多건설주체 공개
13
[발행인 칼럼] 반도체 근로자 역학조사의 의미
14
산업안전감독관·안전보건공단 전문가 연찬회 개최
15
고용부, 대우건설 시공 현장 51곳 불시점검...결과발표
16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제42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
17
안전보건공단, 반도체 제조 근로자 역학조사결과발표
18
대형유흥업소 단속결과, 62.6%가 소방법 위반!
19
인천지역본부, 리프트 추락사고예방 경고 표지 제작
20
“도시재생사업 안전보건 전략체계 구축해야”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