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배우 현빈이 해병대 제대 이후로 처음 선택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역린' 오는 4월 50일 개봉한다.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정조 역에 현빈, 정순왕후 역에 한지민 등이 출연한다. 특히 그동안 '시크릿 가든' '만추' 등을 통해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미남 배우로 자리매김한 현빈은 영화 '역린'에서 조선시대 카리스마 있는 정조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