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니쉬걸’은 자신을 여자라고 믿었던 화가 릴리 엘베의 센세이션한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레미제라블’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를 석권한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통해 아카데미 및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던 에디 레드메인이 독특한 연기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920년대를 풍미 했던 덴마크 화가 릴리 엘베의 인생을 전환시킬 극적인 순간과 방황, 용기 그리고 찬란한 러브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에디 레드메인, 알리시아 비칸데르, 엠버 허드, 벤 위쇼 등 당대의 젊고 아름다운 배우들이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