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서진안전 - 신개념 멀티지주

서진안전 ‘신개념 멀티지주’ 선보여
운반 및 설치 간단, 산업폐기물 발생 없어

(주)서진안전(대표이사 서진용)은 기존 시멘지주의 단점을 날려버린 ‘신개념 멀티지주’를 선보였다.
‘신개념 멀티지주’는 오랜 기간 시멘트 덩어리로 사용해오던 건설현장의 지주대에 대한 상식을 과감히 뒤집은 제품으로, 산업폐기물 발생을 없앤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저밀도 폴리에틸렌 재질로 만들어진 둥근 틀 안에 자갈이나 흙, 모래, 돌멩이 등을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이동이 용이하도록 손잡이를 부착했으며, 원 파이프와 사각 파이프 등 다양한 지지대 역할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지주대의 외곽에는 형광 안전띠를 둘러 야간에도 안전 지주대로서의 몫을 톡톡히 하도록 만들었다.
서진안전 관계자는 “신개념 멀티지주는 기존 시멘지주에 비해 운반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설치가 간단해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진용 대표이사는 최근 제45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톡톡 뛰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면서도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안전용품 개발의 공을 인정받아 산재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의 02-2631-6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