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품제화 난슬립 안전화

㈜영풍제화가 ‘YP PERFECT’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사업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영풍제화(대표 황경환)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990년부터 사용해오던 ‘PERFECT’ 브랜드를 ‘YP PERFECT’로 리뉴얼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풍제화 관계자는 “안전화 사업의 재창업을 선언, 새로운 출발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 필요했다”며 “YP PERFECT는 기존 PERFECT의 자산인 오래된 신뢰를 계승하고, 보다 높은 사업 기치를 천명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YP PERFECT’는 일하는 사람, 활동하는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를 하는데 있어 완벽함을 추구하겠다는 ㈜영풍제화의 기업사명을 담고 있다. 영문 이니셜 ‘Y’는 일하는 사람을 의미하고 ‘P’는 Protection의 약자다.

㈜영풍제화는 이번 YP PERFECT 브랜드 등록을 통해 브랜드 자산을 축적하고, 로열티를 강화시킬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됐다. 특히 브랜드 등록의 어려움으로 적극적인 브랜딩을 전개하지 못했던 과거와 다르게 브랜드 성장을 통해 질적 성장을 구현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셈이다.
㈜영풍제화 황경환 대표는 “IT, BT 등 신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산업 사이클의 구축을 위해서는 철강, 정유, 기계 등의 전통 산업이 바탕이 돼야 하기 때문에 이들 전통 산업 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원하는 사업은 그 전망이 밝을 수밖에 없다”며 안전과 건강분야 전문 브랜드의 구축에 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주)영풍제화는 고객에게 보다 높은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브랜드 구축을 바탕으로 ‘2015년 매출 300억 달성 및 국내 특수화 분야 NO.1 달성’이라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사명 및 브랜드 리뉴얼과 차별화된 전문 연구소 운영, 대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 브랜드 자산 축적 등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 비전 실현에 따른 역량을 강화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