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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건설안전보건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임재창 건설안전보건실무자협의회(CSM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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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30  15: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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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과 대동단결하여 건설안전보건인의 위상과 권익을 대변하고, 건설안전보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2년간 건설안전보건실무자협의회(CSMA)를 이끌어 갈 임재창 회장(두산건설 EHS팀 차장)을 만났다. 그는 지난해 11월초 개최된 2014 임원선출총회에서 당당히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재창 회장은 인천 용현·학익지구 두산위브아파트현장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에서 안전관리자로 승승장구하다 본사로 발령 받아 현재는 EHS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건설안전기술사, 건설업 KOSHA18001 심사원, 대한민국 안전교육 명강사 등 각종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2010년도에는 제1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날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근로안전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안전보건환경의 정량적 평가 기법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CSMA는 최근 11대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201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으며, 신구 임원진 상견례를 통해 업무 인수인계 및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CSMA는 오는 2월 7일에는 4대 협의회 연합 산행을 갖고, 3월 4일에는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5월 29일부터 1박2일간 회원 단합을 위한 가족캠핑 및 명랑운동회를 실시한다. 특히 7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에는 세미나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16, 17일에는 하반기 정기총회를 갖고, 11월 7일에는 4대 협의회 연합 산행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12월 3일에는 대한민국 건설안전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설안전보건 관계자께 신년 인사 부탁드립니다.
“건설안전보건 관계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울러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고 우리 모두의 사업장에 안전문화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을미년 올해는 평화와 온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입니다. 지난 2014년을 돌이켜보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해였으나, 올해는 ‘양’의 상징처럼 평화와 온화한 힘을 품고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고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조금 늦었지만 건설안전보건실무자협의회(CSMA)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및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건설안전보건실무자협의회(CSMA)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통적으로 CSMA 회장의 직책은 희생과 봉사정신이 없으면 이끌어 나가기 어려운 자리로, 금번 제11대 회장에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맡은 임기동안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과 대동단결하여 건설안전보건인의 위상과 권익을 대변하고, 대한민국 건설안전보건의 발전이 함께 도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올해부터 보건관리자 선임 대상이 건설업까지 확대됐습니다. 일부에서는 시기가 이르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이에 대한 회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올해부터 공사금액 800억원 이상의 건설현장 근로자는 산안법 개정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관련법 개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법 개정의 취지에 맞게 관계법령 등이 함께 개정되어야 할 것이며, 건설현장 적용에 따른 혼란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지침과 방침 또한 조속한 기한 내에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기업들의 자발적 노력 이외에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나 협조가 요구되는 부문은 어떤 것이 있을지 말씀해 주십시오.
“CSMA는 실무자 중심의 단체로, 상시 다양한 의견이 청취되고 수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뜨거운 의견과 차가운 의견 등 온도차이가 있으나 현장의 살아 있는 목소리로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에 CSMA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안전보건에 관한 정책적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정기적으로나 비정기적인 채널을 통하여 정책에 반영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CSMA가 더욱 열심히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 건설안전보건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기업에 자율안전관리와 안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성장한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 또 근로자가 현장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프로세스에 의해서 작업이 진행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위험을 파악하고 수시로 수정과 개정, 작업지침 개발과 시행을 통한 모니터링, 경영자 검토 등 현장의 위험을 찾아내 제거하는 일련의 지속적인 관리 활동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체계적인 사전재해예방을 위해서는 기술안전 활동과 시스템안전 활동을 시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건설안전인을 필요로 하는 것이 작금의 시대적 요구입니다.
안전관리는 지식과 스킬만으로는 안전보건 목표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기에 최근 들어 안전에 대한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으며, 건설안전인이 진정한 스태프로서 지도와 조언자로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건설안전인의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함께 역량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보다 발전된 건설안전보건실무자협의회(CSMA) 운영을 위해 계획하고 계신 사업 등 활동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각 계층과 상호 연계하여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한 기업의 안전수준 향상에 그치지 않고 전 회원사의 안전수준 상향평준화를 위하여 회원사간 건설안전문화 확산 사업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공고한 회원사간 건설안전 정보 교류가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이에 CSMA 주관의 전국대회 우수사례경진대회를 개최해 정보의 파급효과를 높여 나가고,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회원사의 우수사례를 발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건설안전 관리 수준이 상승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공동지침을 마련할 것입니다.”
 <양미란 기자>

■건설안전보건실무자협의회(CSMA) 11대 임원진

- 회 장 : 두산건설 임재창 차장
- 부 회 장 : GS건설 최수환 차장
- 사무국장 : 경남기업 김영록 사원
- 간 사 -
고려개발 박정우 차장, 동부건설 박영진 차장,
쌍용건설 정태회 차장, 포스코건설 안수현 차장,
한화건설 진정일 차장, 삼성전자 이상욱 과장,
삼환기업 남장수 과장, 이테크건설 구창모 대리

 

건설안전보건실무자협의회(CSMA) 11대 임원진들의 각오 한마디!

   
▲ 왼쪽부터 차례대로 ③김영록 사무국장 / ⑤진정일 간사 / ④박정우 간사 / ②최수환 부회장 / ①임재창 회장 / ⑥이상욱 간사 / ⑦구창모 간사
① 임재창 회장 : 앞으로 맡은 임기동안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과 대동단결하여 건설안전보건인의 위상과 권익을 대변하고, 대한민국 건설안전보건의 발전이 함께 도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② 최수환 부회장 :‘을’의 시대 을미년을 맞아 건설안전인이 더욱 발전하고 전국의 건설현장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한 해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③ 김영록 사무국장 : 이번에 처음으로 사무국장을 맡은 만큼,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누구나 쉽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CSMA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④ 박정우 간사 : 회원사간 정보 교류를 통해 건설안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CSMA가 화합하고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회장님과 부회장님을 불편 없이 보필하겠습니다.

⑤ 진정일 간사 : CSMA 운영진과 더불어 건설 안전인들의 발전을 위하여 협동하고,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⑥ 이상욱 간사 : 9대에서는 사무국장으로, 10대에서는 간사로 4년간 CSMA와 함께했는데 이렇게 11대까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간의 경험과 성실함으로 회장님을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⑦ 구창모 간사 : 10대에서는 사무국장을, 금번 11대에서는 간사의 직책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회원사간 업무교류 강화를 통해 모두의 목표인 산업재해예방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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