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백헌기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한국경제신문 사장으로부터 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산업재해예방과 창의적인 조직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CEO 대상’에 선정되었다.

6.26(화)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올해의 CEO 대상」에서 백헌기 이사장이 ‘지속가능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백헌기 공단이사장은 지난해(2011년) 7월 부임 후, 전략적 경영으로 산업재해율을 공단 설립 이후 최저치(0.65%)로 달성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현장중심 경영과 사회각 주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재해예방 시너지 효과창출, ‘부패방지 시책평가 및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등 내외부 역량을 강화시킨 것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백헌기 이사장은, “하루 6명의 근로자가 귀중한 목숨을 잃고 있고, 매일 250여명이 부상을 당하고 있는 국내 산업재해 현실을 극복하고 선진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