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폐소생술을 따라 해보는 시민들

대한민국 심정지 환자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의 심정지 환자 소생률은 선진도시에 비하여 상당히 미흡하며
특히, 강서구의 심정지환자 소생률은 3.3%로서 상당히 저조하다
(시애틀 16.3%, 타이페이 12%, 서울 8.7%)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가 4분이내에 심폐소생술를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4분이내 CPR시행하게 되면 소생률을 50%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및 체험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안타까움에 강서소방서(권병용 서장)는 기존에 창고 및 민원실(1층)로 사용하였던 공간을 개‧보수하여 약 64.5㎡ 공간에 24시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설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체험장을 통하여 강서구 심정지환자 소생률이 향상 뿐만 아니고 되기를 기대한다.

목격자 심폐소생술 실시률 향상 및 심정지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