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강신준)은 14일 공단 회의실에서 지이워터프로세스 테크놀로지 등 4개 사업장에 대한 무재해 인증서 수여식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강신준)은 14일 공단 회의실에서 지이워터프로세스 테크놀로지 등 4개 사업장에 대한 무재해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무재해 6배를 달성한 지이워터프로세스 테크놀로지를 비롯한 OCI(주)익산공장(4배), (유)상원기공(2배), (유)삼주(1배)의 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서와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익산시 용제동에 소재한 화학제품 제조사업장인 지이워터프로세스 테크놀로지(대표 최규옥)는 지난 2003년 3월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책임경영으로 2,290일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해왔다.
이날 강신준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장은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무재해’란 근로자가 사망 또는 4일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 또는 질병에 이환되지 않는 것이며, ‘무재해운동’이란 사업장이 정해진 무재해 기간목표를 달성하면 공단의 확인을 거쳐 인증을 받는 활동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