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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 강영모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근로자의 생명을 예방하는 안전교육이야 말로 내 천직”
양미란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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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01  15: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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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모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는 현재 일주일에 5회 이상 안전교육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늘이 정해준 타고난 직업을 천직(天職)이라 한다.
강영모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는 “교육, 특히 근로자의 생명을 예방하는 안전교육이야 말로 내 천직”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것이 대구교대 재학시절 어린이 교회학교 교사로 교육활동을 시작한 그는 초등학교와 한국청소년연맹, 그리고 안전보건공단 등에서 대상만 다를 뿐 줄곧 교육 관련 업무를 해왔다. 지난 2010년 6월 안전보건공단에서 정년퇴직했지만 강 이사의 교육 활동은 지금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안전(安全)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이 편안하고 몸이 온전한 상태를 말하며 곧 심신이 모두 좋은 상태’를 뜻한다.
강영모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의 ‘안전’에 대한 뜻풀이는 조금 재미있다.
“安이라는 의미에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때 사고 발생 요소 중 인적(人的)요소를 예방하라는 뜻으로서 인간의 불안전 행동을 방지하자는 것으로, 全이라는 의미는 물적(物的)요소를 예방하자는 뜻으로서 작업상의 불안전 상태를 제거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안전(安全)의 뜻풀이와 사고 예방법을 함께 보여주는 훌륭한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의 안전에 대한 뜻풀이는 이어졌다. “全=人(사람)+王으로 해석해 보면 백성이 임금 위에 위치한 모양으로서 ‘임금은 백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업주가 근로자를 우선으로 섬기는 회사가 번창하는 것을 볼 수가 있죠. 안전의 의미는 참으로 심오한 것 같습니다.”

   
▲ 강의 중인 강영모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


대구교대 출신인 강 이사는 초등학교와 한국청소년연맹, 그리고 안전보건공단 등에서 대상만 다를 뿐 줄곧 교육 관련 업무를 해왔다. 특히 안전보건공단 입사 후 잠시 기획실 근무를 빼면 줄곧 안전과 무재해 분야를 담당하며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무재해운동추진본부 주무부장으로 활동하며 ‘무재해 천만명 서명운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국민 안전문화 의식을 촉진시키는 계기를 조성했으며, 안전문화운동추진본부를 구성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이 날’ 제정에 앞장서기도 했다.
강 이사는 “광주지역본부에서 교육정보센터 소장으로 재직 당시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안전문화 아카데미 최고 지도자 과정’을 개설, 운영해 사회지도층의 관심을 제고시키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강 이사는 국무총리실 안전관리자문위원회 위원과 안전관리개선기획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대구지하철 사고가 터졌을 땐 감사원 지하철 안전관리대책 감사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안전이 필요한 곳마다 달려 나간 셈이다.
그의 열정 덕분인지 상복도 적지 않다. 안전관리 유공표창으로 94년엔 노동부 장관, 98년도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 이사는 현재 일주일에 5회 이상 안전교육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딱딱한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오랜 경험에서 온 통찰력과 유머로 청중을 휘어잡고 있다.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이 17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안전교육은 국민 안전의식 수준 향상 및 국민 혈세를 줄이는 이른바 ‘경제활동’이라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수준 높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해 온 그는 산업안전강사, 안전교육명강사, 국민생활안전지도자, 산업안전교육원 교육과정심의위원, 중앙소방학교 강사, 한국청소년연맹 강사, ISO 건설인증심사위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치료사, 웃음치료사 등 다양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40여 년 교회 성가대를 지휘해온 그는 주말에는 종합병원을 찾아 찬양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알코올과 마약중독예방 활동,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돕기 등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양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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