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달리면서 충전'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구미에서 일반도로 운행…충전소․대기시간 필요 없어
오세용  |  osyh@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8.07  19:42: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 없이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급전에 의해 무선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 없이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무선급전에 의해 무선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위로 운행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세계 최초로 도로를 달리면서 무선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개통식을 6(화)일 구미시에서 거행한다.

본 시범운행은 국토교통부와 국가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여, 무선충전 전기버스 상용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11.12월부터 '13.6월까지 차량 및 무선충전인프라 개발(KAIST 및 (주)동원올레브 외 30개 기관), 전기안전 시험 및 평가(한국전기안전공사), 차량 안전검증 및 인증(자동차안전연구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구미시는 ‘12. 12월 공모를 통하여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시범운행 구간은 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간선도로, 왕복 24km 구간이다.

* 시범사업 :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 5개소의 급전시설을 설치․운영
구미시와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은 무선충전 기술을 이용한 전기버스가 일반도로를 달리는 일이 전 세계 최초인 만큼 개통식 이전에 먼저 시험운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였고, 개통식 이후에는 시민들에게 전기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 할 예정이다.

개통행사에 앞서 지난 7월 1일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하여 차량 동작, 급집전 충전장치에 대한 연동 시험 및 안전을 점검,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였고,

이번 시범운행 개통식을 시작으로 일반시민에게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승기회를 제공하고, '14년부터는 구미시와 협의된 버스노선에 따라 정상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 시승 운행계획 : 1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오전 09~오후 06시까지 총 4회(오전 2회, 오후 2회) 운행 예정(나머지 6회 연구개발 수행)

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 On-Line Electric Vehicle)는 KAIST가 개발한 SMFIR(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 자기공진형상화기술)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주행 및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의 전기자동차로서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의 ‘세계 50대 발명품’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세계 10대 유망기술’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달리면서 실시간 무선 충전이 가능하므로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 없고, 이격거리 20cm 이상에서 100 kW(136마력)의 전력을 평균 75% 이상의 효율로 공급받을 수 있어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비접촉 무선 충전방식이라 감전 위험이 없어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였으며,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지나갈 때만 전력이 공급되는 세그먼트 제어기술을 적용하여 평상시 자기장 발생은 물론 대기전력 손실 우려까지도 말끔히 해소하였다.

국토교통부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상용화 된다면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도국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기준 현실화
2
2023년 6월 말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 발표
3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KOSTA)와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자협회(KISHCA)
4
정림씨엠 9월 정기 안전 및 기술세미나 실시
5
산업안전보건 규칙·고시 현행화를 위한 입법·행정예고 추진
6
(사)한국위험물학회의 민세홍 수석부회장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원인조사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
7
한기대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 2학기 개강
8
소방청 2024년 예산안, 국가단위 대형 복합재난 대비태세 강화에 중점
9
디엘이앤씨 압수수색, 일제 감독에 대한 사법조치 등 진행
10
재단법인 피플, 2023년 5차(통 28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 개최
11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휴게시설 의무화 확대 시행 캠페인 실시
12
8.30.(수)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0대 총장 취임식 거행
13
한국소방시설협회, 제26회 대의원 총회 개최
14
온열질환 예방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폭염 8월 한 달 동안, 1,166개 사업장, 7,487명 지원
15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음성 천연가스발전소 신축건설현장 안전점검
16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 ‘현장점검’ 위해 패트롤 점검실시 ‘자기규율적 예방체계’ 강조
17
아세안 10개국 재난대응관계자, 한국 초청 연수
18
켐토피아, Scope 3 탄소 플랫폼 출시에 따른 규제 대응 세미나 성공적으로 종료
19
제5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 16명 수상
20
최성원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 추락·온열질환 등 하절기 사고사망 예방 현장점검 실시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