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방재청(창장 남상호)은 지난 ‘13. 6. 6(목)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소재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거푸집 붕괴로 인해 매몰된 근로자 6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한데 기여한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에 대통령 기관표창 전수 및 구조 유공자에 대해 안전행정부장관 및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

소방방재청(창장 남상호)은 지난 ‘13. 6. 6(목)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소재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거푸집 붕괴로 인해 매몰된 근로자 6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한데 기여한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에 대통령 기관표창 전수 및 구조 유공자에 대해 안전행정부장관 및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는 붕괴사고 발생시 콘크리트가 굳어지는 긴박한 상황속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하여 효율적인 현장활동을 지휘‧조정하고,
사고현장에 투입된 구조대원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와 위험천만한 사고현장에서 헌신적인 인명구조활동을 펼쳐 매몰자 6명을 전원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사고현장에서 구조된 6명은 현재 모두 치료완료 후 평시로 돌아가 본인들의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원의 헌신적인 활동에 광주시민들은 뜨거운 찬사와 함께 수많은 격려메시지를 보내 주었다.

소방방재청장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현장대응을 위해 출동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 대한민국 구현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안전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