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영덕)은 2013. 7. 18(목)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함께 구미시 공단동 295번지 일원에서 건설현장 안전캠페인 전개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영덕)은 2013. 7. 18(목)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함께 구미시 공단동 295번지 일원(구·대우전자 부지)에서 건설현장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철골공사 시 떨어짐 사망재해가 발생하는 등 재해발생 위험이 높아 재해예방을 위하여 안전모가 없는 근로자에게 “안전모에 씌어주기 행사” 및 재해예방 리플렛 , 스포츠 타월 등을 지급하고, 철골현장의 떨어짐 사고예방, 혹서기 대비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생 실시했다.

 한편 김영덕 원장은 “안전에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전제,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가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산재예방 활동으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캠페인을 펼쳐 나가고 재해를 감소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