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7월 17일(수) 지도원 회의실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역본부 등 9개 사업장에 무재해 인증패 수여와 함께 유공직원을 표창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7월 17일(수) 지도원 회의실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역본부 등 9개 사업장에 무재해 인증패 수여와 함께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이날 무재해 인증을 받은 사업장은 9배를 달성한 (주)경인양행 KIF3를 비롯해 (주)영일케미컬 안산공장(7배), STX에너지(주) 반월발전소(4배), 남양공업(주) 2공장(4배), 남양공업(주) 1공장(4배), (주)포스코에이에스티(4배), (주)다이나젠(2배), 영풍정밀(주)반월공장(1배), (주)현진(1배) 등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9개 사업장에 대하여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합성염료 제조공장인 (주)경인양행 안산공장 3공장(KIF3)은 작업공정 상의 위험요인으로부터의 근로자 보호를 위해, 유해·위험작업을 선정해 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위험요인 제거 및 환경 개선을 통해 3,162일 동안의 무재해 사업장을 일궈냈다.

한편 이규남 원장은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에 대한 경영자의 관심과 의지이며 안전이 기업경영 원칙의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근로자가 산업재해 걱정없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