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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통과마곡지구 조기 활성화 및 수요자 중심의 개발계획 변경
오세용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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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8  1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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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첨단 융복합 R&D단지로 조성 중인 마곡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7월 17일(수)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마곡지구 기본계획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교통인프라 개선 ▴사회복지문화 인프라 확충 ▴주민건의사항 반영 ▴입주기업 및 수요기관의 요구사항 등 수요자 중심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이 핵심으로 마곡지구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에 대비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의 지하철 출입구를 추가로 확충하는 내용을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하였다.

주차장 용지는 지하철과의 환승 기능을 유도하고 역세권과 산업단지 내 소필지, 중소기업 등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분산 재배치하고, 녹지축과 보행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추가 신설하여 보행네트워크를 대폭 개선하였다.
- 주차장 6개소 24,832㎡ → 9개소 25,620㎡
- 공공보행통로 21개소, 2,642m, → 23개소, 2,829m

 자체 보육시설 확보가 어려운 중소 입주기업 종사자 등의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보육시설(어린이집) 용지를 산업 클러스터별로 확보하고 유치원 용지도 확보하였다.

지구 경계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은 이용자의 편의 등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주택 주변으로 위치를 변경하여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도로선형 변경으로 불편하다는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송화초등학교 옆 기존 시가지에서 마곡지구를 관통하는 기존 도로 선형을 유지하는 한편 보도 폭을 확대 하였다.

지구내 이주대책 대상자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거주민들의 재정착을 유도하고 형성된 주민 커뮤니티를 유지하기 위하여 단독주택을 구 시가지와 연계될 수 있는 지역으로 위치를 변경하였다.

입주예정 기업과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업용지 등 필지조정, 상업용지와 업무용지 위치변경 등을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하고 사행성, 위해시설 등의 건축물 용도를 제한하는 내용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하였다.

신방화역(9호선), 마곡나루역(9호선), 마곡역(5호선) 상업용지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유지관리 측면 등을 고려해 녹지를 도로로 변경 계획하였다.

 

방화1동 주민센터 부지를 확대하고,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유비쿼터스 통합운영센터 부지를 신설하는 등 강서구 요구사항을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하였다.

강서경찰서의 마곡지구 이전 요청을 반영하여 출입국관리사무소, 강서세무서 등과 행정 타운화하여 주민들이 관공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토지이용계획을 보완하였다.

서울시는 서울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인 마곡지구가 첨단 융복합 R&D단지 및 업무·상업단지로 조성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거점이자 동북아 국제교류 중심지로서 동북아 관문도시, 기술개발과 상품개발이 이루어지는 창조거점, 차세대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융합산업의 전초기지,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할 지식산업 혁신기지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곡산업단지는 선도기업 분양과 제1차, 제2차 일반분양을 통해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등 대기업 6개 업체와 중소기업 12개 업체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계약 협의중인 대우조선해양과 계약을 체결하면 산업시설용지 공급률이 39.25%(285,897㎡)에 이르게 되며, 제3차 일반분양은 7월중 공고 예정으로 다수의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노원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산업 및 경제적 환경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해졌다”며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토지이용계획 변경이 확정된 만큼 토지분양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어 마곡지구의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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