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업종 넘어짐 재해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이덕재)는 2013. 6. 13(목) ~ 6. 14(금) 양일에 걸쳐 2013년도 지역특성화 안전보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서울북부지도원에서는 지역의 산업재해 특성을 분석하여 사망재해가 다발하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떨어짐 재해와 사고성 재해 중 가장 많이 발생한 음식업종 넘어짐 재해를 금년도 지역특성화 릴레이 캠페인 타겟 업종 및 재해유형으로 선정하고 연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도원에서는 캠페인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특성화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월에는 6/13(목)에 대한종합안전(주)과 공동으로 연남동 239-8번지 일대 도시형생활주택 현장을 순회하며 소규모 건설현장 떨어짐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6/14(금)에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권호안), (주)한국산업간호협회(협회장 김희걸)와 공동으로 홍대입구역 먹자골목에서 음식업종 넘어짐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도원에서는 금년 지역특성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타겟업종에 대한 안전보건 집중 지원을 실시하여 산업재해를 감소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