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재해 14배(5,840일) 달성 인증패 수여식』사진

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송재준)은 6월 13일(목) 09:00 매장에서 (주)이마트 제주점(대표: 이수철, 제주시 삼도이동 소재)를 대상으로 무재해 14배(5,840일, 1996.11.20 ~ 2012.12.29)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현덕훈 안전관리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동 사업장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수리업 등을 수행하는 업체로서 글로벌 종합유통기업 비전과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경제적·법적·윤리적·박애적 책임 등을 통해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년간 안전/보건 관리계획서를 수립하여 교육, 훈련, 점검(직원·고객·시설물·행사·절기예방점검)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고 매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매월 안전점검의 날 및 훈련, 근로자 신규·정기·관리감독자 교육, 특별교육 등 안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무재해 목표 달성 시 표창 수여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며 직원 재해예방뿐만 아니라 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고 이마트 전국 120호점 중에 최고 배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송재준 제주지도원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