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 도우미 ‘워크넷’을 알릴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에 도전해 보세요.”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철균)은 고용노동부와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을 널리 알릴 역량 있고 참신한 “제5기 워크넷 홍보 서포터즈”(잡포터*)를 모집한다.

* 잡포터 : Job + Reporter를 합성

워크넷은 1만5천여 강소기업의 채용정보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뽑히는 잡포터들은 청년 눈높이에 맞는 홍보 활동을 통해 워크넷을 든든한 청년취업 도우미로 자리매김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잡포터는 총 30명 내외이며, 대학생 등 취업에 관심 있는 활동적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잡포터에 지원하려면 5월 26일까지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활동계획서)를 워크넷 블로그(blog.naver.com/work_net)에서 다운받아 메일(honeypig@keis.or.kr)로 제출해야 하며, 최종합격자는 서류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잡포터의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워크넷 블로그 등 온라인과 SNS 매체에 취업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게재하고, 대학 캠퍼스 등에서 워크넷을 알리는 오프라인 활동을 한다. 

국가가 운영하는 대표 취업사이트인 워크넷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세계적 강소기업의 스토리와 근무환경과 미래비전이 좋은 기업을 취재해 워크넷 블로그에 게재한다.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의 경쟁력과 비전을 확인 할 수 있는 기업분석보고서를 이용해 알짜기업을 고르는 노하우와 적성에 맞는 기업을 직접 찾아보고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특히 캠퍼스플러스, 캠퍼스잡앤조이 등 고용정보원이 워크넷 공동기획 제휴를 맺은 대학생 취업 관련 매체와 공동 취재도 하고, 취업과 대학생활을 주제로 한 영상과 웹툰 등을 직접 제작하는 기회도 갖는다.

잡포터에게는 매월 온오프라인 활동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이 끝나면 고용정보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특히 매월 1회 파워블로거, 기자, 취업 컨설턴트 등을 초청해 블로그 관리와 글쓰기 요령 등 서포터즈 활동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