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는 2024년 1월 5일 전 현장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Y24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결의 다짐 산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중대재해 ZERO 결의 다짐 산행은 추락, 낙하 등 재래형 재해가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인간존중의 이념과 기업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에서 재해를 예방하고, 2023년 중대재해 ZERO 달성에 이어 2024년에도 중대재해 ZERO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지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결의다짐 산행은 전국 권역별로 동시에 진행하여 본사와 수도권 권역은 남산에서, 그 밖의 현장은 4개 권역으로 분할하여 광주 무등산, 김해 반룡산, 용인 매미산, 천안 태조산에서 시행하였다.

HL디앤아이한라 CSO 이용주 전무는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자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를 함께하며 본사와 현장 간에 상호 협조체계 유지와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였고 우리 모두가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솔선수범하여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중대재해 ZERO를 이어가자고 힘찬 포부를 전하였다.

이에 앞서 HL디앤아이한라의 홍석화 수석사장은 신년 임직원에게 전하는 CEO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의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 있는 도전으로 발전된 HL디앤아이한라를 만들어가자 전하며 2023년 중대재해 ZERO 달성은 모든 임직원의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임을 강조하였고 우리 모두 ONE팀으로 힘을 합쳐 2024년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2023년 중대재해 ZERO를 이뤄낸 임직원 모두에게 노력과 수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특별포상을 진행하였다.

▲ HL디앤아이한라 Y24 안전보건슬로건

이 밖에도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 이행을 위하여 위험상황 발생시 제보할 수 있는 ▲ ‘위험신고센터’를 마련하고 현장 근로자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신고포상제도를 도입해 시행중에 있으며 ▲ ‘위험작업 거부권’ 제도를 통해 근로자에 의해 사고가 예방되는 안전문화의 기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며 본사 차원에서 ▲ ‘한끼해요 푸드트럭 지원’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현장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쓰고있다. 또한 안전최고책임자인 CSO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으로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 ‘CALL SOS(도와줘요 CSO)제도를 시행하며 수시로 현장 지도 방문을 이어가며 개선대책을 수립해가고 있다.
 

▲ HL디앤아이한라 뉴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