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4일(화)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 안전문화실천단이 추진 중인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모기업과 협력사가 상생‧협력하는 한국중부발전에서 위험성평가 개정사항 안내 및 안전보건체계구축컨설팅 사업 안내 등을 함께 전개하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슬로건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근로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안전문화 문구를 표출하기 위한 피켓, X배너, 현수막, 안젤이 등신대 등 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했다.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는 노동자들의 책임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질 대 비로소 가능하다”고 전하면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예방체계 확립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