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는 19일 광주광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광주권역 사망사고 감축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광주권역에서 연이은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해 사망사고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있어, ‘23년 사망사고 목표 달성을 위한 기관별 대책 수립 및 협업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권역 6개 일선기관(광주광역본부, 전북지역본부, 전남지역본부, 제주지역본부, 전북서부지사, 전남동부지사) 안전 및 건설 부서장 총 12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사고사망 급증에 따른 기관별 대책, ▲권역 사망사고 감소 협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은 “최근 광주권역에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할 것”이라며, “향후 기관 간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여 사망사고 감소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