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방/재난
“119 접수요원‘영상의료지도’활용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경련으로 신고, 접수요원 환자평가 중 심정지 확인, 영상의료지도 실시
오세용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3.06  18:39: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119신고 접수요원의 신속한 영상의료지도 시행으로 심정지 상태의 40대 남성을 구했다”라고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오후 6시 25분경 한 문화센터에서 40대 남성이 수영장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갑자기 쓰러져 이를 목격한 문화센터 관계자가 응급처치를 하며 119로 신고했다.

이때 신고 접수를 담당했던 서울종합방재센터 소속 정혜연 소방위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이 있는 숙련된 구급대원 출신으로 환자가 심정지의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해, 지체없이 영상의료지도로 전환해 신고자에게 환자평가 및 흉부압박 응급처치를 안내했다.

다행히 곧이어 도착한 구급대원의 신속한 전문응급처치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으로 환자는 현장에서 심장박동이 회복되었으며 얼마 후 호흡 및 의식까지 돌아와 대화가 가능한 상태까지 호전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서울종합방재센터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를 초기에 경련으로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며 “구급 접수요원의 신속한 판단으로 구급지도의사와 함께 영상의료지도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다.

한편 전국 시·도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응급처치지도, 질병상담 등 연간 182만여 건의 상담‧지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심정지, 기도 폐쇄 등 중증 응급상황에 대해서는 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를 연결하여 의료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태한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상담·지도를 심장정지 환자뿐만 아니라 뇌졸중 환자까지 확대하여 중증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국민의 생명 보호에 적극 노력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22일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 개정 시행
2
제25회 미래일터안전보검포럼 및 제19회 보건안전포럼 개최
3
[재난안전칼럼] 사람과 반려동물
4
[초대석] 김진 건설안전임원협의회(CSOC) 회장
5
GA코리아 ISO45001인증 획득
6
한국건설안전학회,국가 산업안전보건 혁신 방안 세미나 성료
7
파워인터뷰 - 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
8
특집 - KISS 2023 지상전시회
9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설립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10
[발행인 칼럼] 스마트 안전 기술개발 투자 확대됐으면…
11
HJ중공업 건설부문,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 실시
12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적용 유예해야
13
우수업체 CEO 인터뷰 - 임동호 대표/ DNV Energy Systems Korea
14
“위험성평가” 안전한 일터의 시작!
15
특별기고 - 소비자 안전 이슈<4>
16
한보총,위험성평가 기반 산업보건 혁신방안 논의
17
2023년 3월 말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 발표
18
한국가스학회 2023년 봄 학술대회 개최.
19
직업건강협회, 마음건강 서포터즈단 2기 위촉
20
고용부, ‘발파 표준안전 작업지침’ 전부개정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