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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LS산전과 'V체크마크 인증 현판식' 행사V체크마크 인증 고객의 자긍심 고취와 인증제도 활성화 위한 취지
김범수  |  jckbs@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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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8  1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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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가 5일(금), 국내 최대의 전력기기 생산업체인 (주) LS산전과 'V체크마크 인증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LS산전 청주 제1사업장(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열린 이날 현판식에는 공사 박철곤 사장을 비롯해, LS산전 생산기술부문장 황하연 상무와 어승규 공장장 등 양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V체크마크 인증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사와의 기술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공사가 인증한 기업들 가운데선 첫 번째로 갖는 현판 행사다.

'V체크마크'는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가 국가표준기본법 및 국제기준 등에 의거, 적합성평가 품질시스템을 갖춘 인증기관이 해당 제품의 형식시험과 제품평가, 공장 사후관리 등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해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인증 마크를 부착하는, 일종의 국가공인 인증서다.

기업 입장에서는 국가 공인기관으로부터 자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 받아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달청과 방위산업청의 우선구매 품목대상으로 지정되어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외국과의 상호 인정협정 체결 시 인증이 통용돼 중소기업제품의 수출 판로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전기연구원, 산업기술시험원 등 6개 기관이 전기제품 분야에 대한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별지 참조)

특히 公社 안전인증센터는 'V체크마크인증' 제도의 확산을 위해 올해 2월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생산되는 동일 제품에 대해 인증 형식을 통일하고, △인증제품에 대한 사후 심사주기를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며, △매 3년마다 갱신할 때 소요되는 비용을 50% 감축하고, △생산이 없는 인증제품은 마크사용료를 면제해주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박철곤 사장은 이날 행사 후 LS산전 관계자들과 함께한 환담에서,

"세계 인증시장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하였고, 국내 시장도 선진국의 기술규제와 무역장벽에도 불구, 2조원 대로 성장했다"면서,

"국제규정(ISO/IEC Guide 65)으로 인정받고 있는 V체크마크 제도의 장점을 활용하여, 세계무대에서 우리 기업들이 더 높은 신뢰도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 공인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인증센터는 1998년 3월 처음 문을 열어, 그동안 전기제품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 시스템 구축과 공사 전문인력 활용을 통한 국내 기업의 CE, UL* 등 해외인증 취득 지원 활동에 앞장서 왔다.

실제로, 인증센터는 지난 2001년 4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등록되어 전기제품에 대한 공인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 12월에는 정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제품인증(KAS) 기관으로 인정받아 국내 67개 공장과 해외 16개국 48개 공장에서 생산하는 150여 품목들에 대해 V체크마크를 인증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증기관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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