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된‘2022 서울시 안전한마당’행사에 참여하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안젤이와 함께하는 안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60여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5개 마당(화재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미래안전, 어울림)과 7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안젤이와 함께하는 안전체험’부스에서 안젤이와 함께 찍는 AR 포토 키오스크, 체력 자가진단 측정기를 통한 안전보건상담,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안젤이 판박이 체험, SNS 홍보를 통한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보건의 중요성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체험행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배양하는데 기여하였다.

고광재 서울광역본부장은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