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소방/재난
전북소방본부,가을철 농기계 화재 주의가을철에 전체 농기계 화재의 35.3% 발생, 과열 등 기계적 요인 많아
오세용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9.30  23:00: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본격적인 가을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화재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10년(2012~2021)간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화재는 총 190건으로 1명의 인명피해(부상)와 1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가을철인 9~11월에는 최근 10년간 농기계 화재의 35.3%인 67건이 발생했고, 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기계 화재를 종류별로 보면 가을철 주로 사용하는 콤바인이 55.2% (37건)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 22.4%(15건), 경운기 6.0%(4건)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과열, 과부하 등에 의한 기계적 요인이 52.3%(35건)로 가장 많았고, 절연성능 저하 등 전기적 요인 16.4%(11건), 미상 13.4%(9건)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10월 고창군 아산면의 한 논에서 추수 작업 중이던 콤바인에서 탈곡부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콤바인 1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 같은 해 11월 김제 광활면의 한 논에서는 트랙터 엔진룸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엔진룸 일부가 소실되는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콤바인, 트랙터 등의 농기계는 벨트의 마찰 및 과부하, 연료 또는 기름의 누유, 전기배선의 접촉 불량 및 노후로 인한 절연성능 저하 등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정비 및 사용 중 확인이 필요하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수확의 결실을 앞두고 가을철에 화재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 사용 전‧후 꼼꼼한 점검과 사용 중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2023년도 (사)한국건설안전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2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창립
3
한국산업위생협회 발전기금운영위원회와 닥터프로텍션 직업성 피부질환 예방 위한 기부행사
4
[건설안전 인터뷰] 정성효 부회장/ 광주·전남지역 안전교육협의회
5
한보총, ‘제3회 보건안전페어 2023’개최
6
50인 미만 중소기업 90%, 중처법 유예 호소
7
본지 선정 2023 안전보건 10대뉴스
8
2023년 9월말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 잠정결과 발표
9
[초대석]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
10
[파워인터뷰] 이황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부장
11
[재난안전칼럼] 산을 오르며 겸손을 배우자
12
[우수업체 CEO 인터뷰] 홍영기 산업안전환경기술원(주) 대표이사
13
과기정통부, 「2023 연구실 안전주간」 11월 6일 개막
14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인천항에서합동 캠페인 전개
15
대한건설보건학회 2023 후기 학술대회 개최
16
[발행인칼럼] 2023년을 보내며…
17
안전지킴이가 엄선한 우수사례를 소개합니다!
18
이정식장관, 소규모 사업장 공동휴게시설 설치 현장점검
19
고용노동부, 반면교사를 위해 이야기와 교훈이 있는 「중대재해 사고백서」 최초 발간
20
산업안전상생재단, "2023 산업안전상생 컨퍼런스"성료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