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창석 승안원장(가운데)과 강성익 대한건축사협회장 (오른 쪽), 홍성원 코엑스 사장은 8일 코엑스에서  그린시티위크 공동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승강기안전관리원과 건축사협회, 코엑스가 힘을 합쳤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은 '그린시티 위크‘(Green City Week)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3개 기관이 주관하는 승강기안전엑스포와 건축산업대전, 스마트그린빌딩엑스포, 공공환경시설산업전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승안원은 그린시티위크 기간 내 약 350개 기업과 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 기간에 도시형성에 기여한 승강기, 친환경 건축물, 각종 시설물 등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앞으로 규모와 전문성을 키워 국제 승강기안전엑스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