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보건 문화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안전정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선자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지난 19년 동안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안전정보가 자타공인 안전보건 분야 전문잡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년에 걸친 코로나의 긴 터널을 이제 서서히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 동안 우리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사업장에서 우리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신 보건관리자, 안전관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어서 우리 안전보건 인력들의 업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사업장에서 지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의 대표 언론지인 안전정보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직업건강협회도 전 임직원과 회원이 함께 ‘건강한 노동자,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