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형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FLIR K-시리즈
플리어시스템코리아,
소방용 열화상카메라 ‘FLIR K-시리즈’ 출시간단하고 쉬운 조작법에 탁월한 내구성까지 갖춰

열화상 카메라 분야 세계 선두기업인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휴대형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FLIR K-시리즈’를 선보였다.‘열화상 카메라’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줘 연기가 가득 찬 방에 있는 사람을 신속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며,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벽체 뒤에 화염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FLIR K-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는 화재 현장에서도 그 성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 개발됐다”고 밝혔다.휴대형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FLIR K-시리즈’는 2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려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방수성능은 IP67 등급, 사용 온도는 ＋85℃까지다. 또한 정비가 전혀 필요 없는 비냉각식 마이크로볼로미터 센서를 사용한다. 상부에 있는 3개의 버튼만으로 모든 기능을 쉽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방관이 방화 장갑을 착용한 손으로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이외에도 열화상을 카메라 내부에 저장해 화재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플리어시스템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어느 업체보다 많은 열화상 카메라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대량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경제적인 가격대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565-2714㈜영풍제화 _ 상품정보영풍제화, 신기술제품 NEP 인증 획득안전화업계 최초… 친환경 생산방식 통한 고기능 제조 기술㈜영풍제화가 친환경 생산 방식을 통한 고기능 안전화 제조 기술로 안전화업계 최초로 ‘신기술제품(NEP) 인증’을 받았다.신기술제품(NEP, 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가운데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기술을 평가·인증함으로써 제품의 판로 확대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제도다. 그간 대기업 제품 위주로 인증이 날만큼 중소기업에게는 획득하기 가장 까다로운 인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그간 안전화 밑창인 아웃솔 제작은 고무표면을 연마기로 갈아 염소산을 바른 후 유성접착제를 도포, 건조해 신발과 접착시키는 방식을 사용해왔다. 이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분진, 악취, 염소산 등의 유해물질로 작업장 환경 개선이 어려웠다.이번에 NEP 인증을 받은 ㈜영풍제화 신기술은 유해 물질의 사용을 배제하고 버핑 등의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조 공법으로, 작업장 환경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높은 접착 성능으로 제품의 기능 향상까지 이룰 수 있다.자체 개발한 PE계의 매개물을 사용해 밑창과 신발을 한 번에 성형시키는 기술로, 인체에 유해한 접착 공정을 축소하고 고무 부산물을 없앰으로써 작업장의 환경 개선을 이룰 수 있으며, 새로운 제조 공정으로 생산된 제품은 박리저항, 가수분해 등의 내구성 성능 평가에서 기존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영풍제화의 이번 신기술은 제조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 제품 기능 개선을 통해 수익성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되는 동시에 ‘친환경 제품’이라는 이미지도 함께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영풍제화 황경환 대표는 “이번 NEP 인증으로 당사의 기술 수준을 높게 평가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화 시장이 유명 브랜드 도입으로 혼란스러운데 이름만 빌려서는 사용자의 만족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희는 산업현장 작업자를 위한 제품과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화 사용자의 만족을 얻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영풍제화는 안전화 전문 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제품과 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화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문의 051-973-0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