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29일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하여 CEO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안종주 이사장은 울산지역 산재예방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안착을 위해 논의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하였다.

특히, 최근 창원 지역의 유독성 물질 노출에 의한 급성 중독 등과 같은 유사 직업병 사례가 여러 지역에서 나옴에 따라 “산업보건 부문에도 경각심을 가지고 직업성 질환 예방에 힘써줄 것”과,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추락·끼임 등의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사고사망자를 감소시키는데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