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부공공
식약청, 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 제공!
김범수  |  jckbs@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3.18  14:25: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정승)은 올해 평년보다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식품 보관요령, 콘택트렌즈 및 안약 사용 시 주의사항, 황사방지용 마스크 사용 요령 등 ‘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황사는 미세 모래먼지로 중금속, 바이러스, 미생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식품 오염 우려가 크므로 보다 철저한 식품 취급 및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식품 보관 시 주의사항〉
○ 포장되지 않은 과일·채소 및 견과류는 플라스틱 봉투나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반찬 등 남은 음식물도 덮어 보관하여야 한다.
○ 배추, 무 등 김치 재료는 외부와 밀폐된 장소에 보관하고 사용 전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도록 한다.
○ 메주, 건고추, 시래기, 무말랭이 등 자연건조 식품은 황사에 의해 오염되지 않게 포장을 하거나 수거하여 밀폐된 장소에 보관한다.

〈식품 섭취 시 주의 사항〉
○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보다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하고, 미세먼지로 인해 중금속 및 기타 유해물질 함량이 높아질 수 있어 가급적 지하수는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고, 필요에 따라 1종 세척제(채소용 또는 과일용)를 이용해 세척하도록 한다.
○ 또한 노상이나 야외 조리음식은 황사 오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어린이들이 사먹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리 시 주의 사항〉
○ 조리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냄비, 프라이팬, 국자 및 스푼은 사용 전 다시 한 번 세척하는 것이 좋다.
○ 외부공기가 주방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은 후에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뚜껑이나 랩으로 포장해 보관한다.

봄철에는 황사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어 눈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안약 및 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안약 사용 시 주의 사항〉
○ 외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말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소금물로 눈을 씻으면 안과 질환 예방이나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나, 오히려 눈에 자극을 주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 만일 황사로 인해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약사나 의사와 상담 후 적합한 안약을 선택해야 한다.
○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어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일회용 안약은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두 종류 이상의 안약을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일정시간 간격(3분 내지 5분 정도)을 두고 투약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 사항〉

황사 발생 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에는 렌즈 소독 및 세정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황사 발생 시에는 렌즈로 인해 눈이 보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외출 후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것이 좋으며, 안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먼저 렌즈를 빼낸 후 안약을 넣고 안약을 넣은 후에 최소 30분 후에 렌즈를 다시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사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은 호흡기 질환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건강한 사람이라도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방지용 마스크 사용법〉
○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고 공기가 새지 않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일회용으로,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하여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특히, 일부 여성의 경우 화장이 지워지는 것을 우려하여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밀착력 감소로 인해 황사 방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약청은 봄철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 생활습관을 좀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범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기준 현실화
2
2023년 6월 말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 발표
3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KOSTA)와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자협회(KISHCA)
4
정림씨엠 9월 정기 안전 및 기술세미나 실시
5
산업안전보건 규칙·고시 현행화를 위한 입법·행정예고 추진
6
(사)한국위험물학회의 민세홍 수석부회장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원인조사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
7
한기대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 2학기 개강
8
소방청 2024년 예산안, 국가단위 대형 복합재난 대비태세 강화에 중점
9
디엘이앤씨 압수수색, 일제 감독에 대한 사법조치 등 진행
10
재단법인 피플, 제28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 개최
11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휴게시설 의무화 확대 시행 캠페인 실시
12
8.30.(수)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0대 총장 취임식 거행
13
한국소방시설협회, 제26회 대의원 총회 개최
14
온열질환 예방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폭염 8월 한 달 동안, 1,166개 사업장, 7,487명 지원
15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음성 천연가스발전소 신축건설현장 안전점검
16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 ‘현장점검’ 위해 패트롤 점검실시 ‘자기규율적 예방체계’ 강조
17
아세안 10개국 재난대응관계자, 한국 초청 연수
18
켐토피아, Scope 3 탄소 플랫폼 출시에 따른 규제 대응 세미나 성공적으로 종료
19
제5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 16명 수상
20
최성원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 추락·온열질환 등 하절기 사고사망 예방 현장점검 실시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