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3·3운동 릴레이 캠페인 사진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인섭)는 1월 26일(수)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3·3·3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3·3·3운동’은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쉬운 밀접, 밀집, 밀폐의 ‘3밀’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세 번 이상 매20분 넘게 환기, 세 번 이상 손을 꼼꼼히 씻기, 세 번 이상 마스크를 벗지 말기를 실천하자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처음 기획한 천주교 제주교구 동광성당(주임신부 고병수 요한)을 시작으로, 제주일보, 제주농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다음 주자로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신현주)를 지정,‘3·3·3운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