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사진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도근)는 금일 영등포구 소재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영등포중앙시장을 찾아 공단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 안전을 확보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신길종합복지관에 동절기를 대비하여 시설의 건물, 전기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추운 겨울을 지역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으며, 복지시설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여 개선과 물품 구매에 소요되는 비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영등포중앙시장에는 방문하는 일반 시민과 상가 종사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재해예방과 생활감염예방수칙 등 안전보건자료와 재해사례를 전파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상가의 사업주와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서울남부지사 김도근 지사장은 “공단의 재능으로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부분에서 공단이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여 지역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