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9월 29일(수) ‘일제점검(패트롤-Day)’을 맞아 광주지역을 방문하여, 추락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안전관리 실태 파악 및 3대 안전조치(①추락 및 ②끼임 안전수칙, ③개인보호구 착용 준수) 미준수 현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두용 이사장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안전설비 설치 여부 및 안전대,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 확인 등 현장점검에 직접 참여하였다.

또한 “건설업 추락사고는 현장 관계자분들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 준비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라며 현장 스스로의 안전조치 노력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