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권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회장

안전정보 창간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안전문화 확산 및 무재해 구현에 메신저 역할을 해온 안전정보 창간18주년을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70여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도 각종 산업현장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시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시거나 재해를 입으신 근로자의 명복과 빠른 쾌유를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백신이 접종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 제한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모든 근로자가 자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서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인지 못하고 기존 습관에 익숙해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지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 불감증이 지속이 되면 결국은 대형 사고로 이어저 고귀한 인명이 희생됩니다.

저희 한국안전보호구 연합회 회원사는 각종 산업현장에서 일하시는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하여 오늘도 최선을 다하며 다시 한 번 안전정보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