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옥 한국연구실안전전문가협의회 회장

‘안전정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전정보’는 그동안 월간 ‘안전정보’와 인터넷 매체인 ‘Safetyin’을 통해 다양한 안전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대중매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에 왔으며, 그 결과로 국내 대표적인 안전 전문지와 인터넷 뉴스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안전정보 임직원의 노고와 이선자 대표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협의회는 2020년에 연구실 관련 연구용역, 기술정보 자료개발·보급, 사고조사·분석, 교육·훈련 정책 개발 및 건의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민간단체로 설립하였으며 현재 59개 기관 65명의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의 전문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7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비영리 공익단체로 법인화 등록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연구환경의 고도화·융합화에 따른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협의회는 안전정보와 함께 우리나라 대학, 연구기관과 기업의 연구실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활동종사자의 안전확보와 정부 안전정책에 부흥하여 현장중심의 안전관리가 조기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안전정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알찬 정보와 정책대안 제시 등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