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에서 4월 6일 1.대구지방고용노동청, 2.한국안전보건공단, 3.한국안전기술협회, 4.대한산업안전협회, 5.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참석한 2021년 제1차 안전인증․검사기관 대구지방 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최근 사고성 재해가 다발하거나 수검이 완료된 대상품을 대상으로 안전검사기관 간의 안전검사 실시 현황을 교차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대구광역본부 안전인증부는 “교차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검사의 내실화를 구축하고, 위험기계에 의한 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위험기계별(이동식크레인 : 불법탑승설비 부착 금지, 고소작업대 : 안전나간 해체 금지) Key-message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이동식 크레인 및 고소작업대 검사철저를 당부하며, 교체비용은 안전보건공단의 안전투자 혁신사업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노후설비 교체 비용지원 유도를 당부했다.

이날 안전인증․검사기관 대구지방 협의회는 코로나 19 방역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