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설문수),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김영심) 및 관계자들이 맹동일반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점검하는 모습이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설문수)는 최근 5년간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음성군에 전직원이 참여하여 패트롤 현장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4월 안전점검의날(제301차)을 맞이하여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제조업 끼임사고 ·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점검에 집중하였다.

공단은 지난 10일간(3.22.~4.2.) 음성군 내 약 300개 제조·건설현장에 집중적으로 패트롤 점검을 추진하였다. 이에 음성지역 집중 패트롤 점검의 일환으로 4월 5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 등 총 31명의 점검반이 음성군 맹동일반산업단지를 중점으로 사업장 약 30개소를 불시 점검하여, 추락·끼임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였다.

안전보건공단 설문수 본부장은“이번 집중 패트롤 점검 및 캠페인이 음성지역의 산재사망 감소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우리지역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패트롤 불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