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송병춘 이사는 3월 22일(월) 16시 대전 유성구 문지동에 소재한 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를 방문하여, 대전·충청권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임원 광역책임제’의 일환으로, 공단의 전국 6개 광역(서울·부산·광주·대구·인천·대전)을 담당하는 임원들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여 보다 효과적인 산재예방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날 송병춘 이사는 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김일수)·충북지역본부(본부장 설문수)·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연수) 기관장들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산업재해예방 방안을 논의하였고, ‘산재사망사고 절반 감소’ 목표 달성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송병춘 경영이사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대전·충청권역이 안전보건에서도 중심이 될 만큼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