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패트롤점검반(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청주 동남지구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예방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설문수)는 설 연휴를 앞둔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패트롤(Patrol)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패트롤 현장점검」은 추락, 끼임, 질식, 화재 등에 의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이 중소사업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3대 안전조치(추락위험 방지조치, 끼임위험 방지조치, 필수 안전보호구 착용 등)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사업이다.

이번「패트롤 현장점검」은 청주 동남지구와 금왕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청주·충주지청과 합동으로 건설현장의 추락 및 화재사고 예방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수 본부장은“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제조업체 등에 대한 패트롤 현장점검을 집중 추진하여 추락·끼임 등의 핵심 위험요인으로부터 우리 지역 근로자의 안전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