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5번째)이 독일 드라스덴에서 회의를 갖고 예방문화위원회 이사회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월 6일(수,현지시간) 독일 드라스덴에서 제 2회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예방문화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은 국제사회보장협회 예방문화위원회의 의장기관으로써 이날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16개 국제안전보건 전문기관 및 정부기관 등의 회원국 대표들과 글로벌 재해예방문화 확산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공단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향후 전세계 중대사고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2013년 헬싱키 국제 심포지움 개최, 예방문화위원회 신규 회원 가입신청 4개 국제 안전보건기관에 대한 가입승인, 국가간 예방문화 확산 노력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 하였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1년 전세계 예방문화 정착을 취지로 설립된 국제사회보장협회 예방문화위원회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전세계 예방문화 활성화 및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