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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 안산 건설사고 현장 방문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자이센터프라자 신축 공사 현장
김범수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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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9  21: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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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원장은 1월14일, 전날 오후 흙막이 지지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자이센터프라자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 등을 파악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지하 4층, 지상 1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설공사가 진행중이었으며, 13일 오후 지하 공사를 위해 설치한 흙막이벽체와 버팀대가 무너지면서 인근 지반의 침하와 도로 균열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공정률은 8.5%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사고 발생 직후 비상근무자가 출동하여 초기 현장조사에 나선데 이어 이날 박영수 원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박영수 원장은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퇴적층으로 구성된 지반이기 때문에 강성과 차수성이 뛰어난 공법으로 흙막이벽체를 설치해야 한다”며 “이 부분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영수 원장은 1월27일에는 횡성다목적댐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댐 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했다.

2000년 11월 횡성군 갑천면에 세워진 횡성댐은 원주시를 비롯한 댐 하류 도시에 연간 1억 1,160만㎥의 용수를 공급하는 다목적댐으로,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높이 48.5m, 길이 205m인 댐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성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박 원장은 진단 일정 등을 보고받은 후 “작업장 안전 확보에 유의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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