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1일(금) 오전,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 제2사단(사단장 김시록)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1일(금) 오전,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 제2사단(사단장 김시록)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사단 관계자로부터 부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김시록 사단장 등 핵심 간부들과 환담하고 장병들을 위한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철곤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안보와 안전은 국가 존립의 기본"이라 강조하면서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우리 군과 국민의 전기안전을 책임지는 공사가 나라 발전을 위해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만큼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