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한반도의 평화정착 및 공동번영을 위한 실천적 방안 마련을 위한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됨에 따라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화재취약대상을 중점으로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인력은 총 838명으로 소방공무원 242명, 의용․여성소방대원 596명과 펌프차 등 소방장비 48대가 동원되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ㆍ상황관리 초기 대응체계 강화 △전 소방공무원 비상응소체계유지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순찰 강화 등이다.